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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선보인 ‘엘리프 아산탕정’의 정당계약을 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186가구 ▲74㎡B 99가구 ▲74㎡C 36가구 ▲84㎡A 91가구 ▲84㎡B 79가구 ▲84㎡C 109가구 ▲84㎡D 82가구로 공급된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 2캠퍼스 등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고, 천안아산역(KTX, SRT), 아산역(1호선, 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지난 25일 종료된 1순위 청약 모집에서 84㎡A타입 27세대 모집에 204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 7.5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계약이 진행되는 엘리프 아산탕정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위치한다.